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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5기 장학생 원재윤입니다. 2019-11-20

 

 

안녕하세요. 2019년 <일운과학기술재단> 15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화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원재윤입니다.

먼저, 이런 소중하고 귀한 기회를 주신 주성엔지니어링 장학재단의 황철주 이사장님과 더불어 재단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인재양성과 한국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제도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국내에 소수 기업들만 진행하고 있는 장학 제도 중에 인문, 과학 분야를 제외한 디자인 영역에서 장학금을 주는 곳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단의 모토인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것들을 알고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지원해봤습니다. 처음에 서류가 통과 된 것만으로도 재단의 미래를 향한 열린 방향들을 고찰한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에서는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시며 새로운 영역에 대한 저의 의견들을 물어보실 때마다 ‘창의적인 인재 발굴’ 에 대한 의지를 보았습니다. 이에 행복, 희망, 사랑, 나눔이라는 기업정신을 실제로 실천하는 생각들을 보고 많은 깨달음과 배움이 있었습니다.

역사에도 그랬듯이 사회, 과학과 예술의 발전은 함께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런 양상과 함께 최근에 VR, AR, MR, XR 이 빠른 속도록 발전함에 따라 ‘시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매체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디자인의 영역이 장식적인 요소를 넘어 사람들과 혁신적인 과학 기술들을 전달하고 이해시키기 위한 중요한 다리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시장은 기술뿐아니라 이미 이런 시각적인 부분들을 건들이면서 새로운 시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기술은 뛰어난 편입니다. 그러나 기술을 일반인과 소통하는 부분에서는 아직도 과거의 단순한 정보전달 방식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돋보이는 사회적 시각패러다임을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협업을 하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각현상을 이용한 혼합 디자인영역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를 지지해주시고 선택해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리고, 이를 잊지 않고 기대의 부응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집중시켜 이 과정을 수행하겠습니다. 이후, 저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학문의 길을 이어갈 수 있게 열어주신 일운과학기술재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재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