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7기 장학생 이윤성입니다. 2011-12-29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운 7기 장학생이 된 이윤성입니다. 먼저 이런 좋은 자리에 참여하게 해주신 재단 이사장님 이하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이자리에서 알게 된 여러 훌륭하신 분들과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에게 주성이라는 기업은 굉장히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제가 처음 이 기업을 알게 되었을 때는 지금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대규모의 장비기업이기 보다는 한참 발전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태였었습니다. 그런 기업이 불과 5~6년 사이에 상당한 발전을 이루어 나라에서 손 꼽히는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저 또한 여러가지로 감화가 되었고 무언가 할수 있다는 의욕을 주었습니다. 어찌보면 장학금 보다도 이런 주성의 발전 모습을 보게 된 것이 저에게 더욱 큰 자산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성이라는 기업이 저에게 준 이런 금전적인, 또는 인상깊은 모습은 저의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 또한 주성과 마찬가지로 플라즈마를 연구하는 꿈을 꾸고 있으며 언젠가 제가 설계한 장비가 생산 분야에 있어서 표준이 되는 것이 꿈이기 때문에 주신 도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